윤혜진, ♥엄태웅 약 올리기? "아빠한테 배웠는데!" 메롱~ ('왓씨티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21 06: 12

윤혜진이 엄태웅을 약 올렸다. 
20일, 윤혜진은 유투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남편 엄태웅, 딸 지온과 함께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함께 방문했다. 
이날 윤혜진은 딸 지온에게 베트남 쌀국수 맛집에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지온은 "오늘은 마라탕 먹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 모습을 본 엄태웅은 "그 가게 앞에 마라탕 집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지온은 엄마, 아빠의 부탁에 함께 나가기로 했다.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답답해보여"라고 물었다. 이에 엄태웅은 윤혜진을 보며 답답하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엄태웅은 "2022년 살아가고 MZ세대라고 하는데 블루투스 스피커가 안 나온다고 충격을 줘서 고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혜진은 "텔레비전 안 나오면 손으로 치지 않나"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할아버지들이 그렇게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우리 아빠한테 배웠다"라며 메롱을 하고 약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오늘 비가 오니까 딱이다"라며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윤혜진은 "베트남 출신인 분이 하는 가게인데 쌀국수 좋아하는 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혜진은 엄태웅, 딸 지온과 함께 베트남 쌀국수 가게로 향했다. 
윤혜진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쌀국수 가게로 향했다. 윤혜진은 "내가 먹었던 쌀국수 집 중에 베스트다. 오빠도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정말 좋아했다"라고 쌀국수 맛을 자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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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투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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