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스트레이 키즈 승민, 집착 당하는 게 어울리는 관상” (‘용진건강원’)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21 08: 47

개그맨 이용진이 스트레이 키즈 승민의 관상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승민과 창빈의 흑역사짤 143번만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용진건강원’을 방문한 그룹 스트레이키즈 승민과 창빈은 ‘집착하는 것’과 ‘집착 당하는 것’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을 받았다.

창빈은 “전 집착 당하는 거 너무 싫어해요”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작업하지 마. 컴퓨터 전원 당장 꺼”라고 예를 들었다. 이에 창빈은 입꼬리가 올라가며 “그럼 좀 쉴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창빈은 사생활적인 터치는 싫다고 답했고, 승민은 “저는 집착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라며 ‘집착 당하는 것’을 선택했다.
이를 본 이용진은 “승민 씨는 관상 자체가 집착 당하는 게 어울리는 관상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빵 터지게 했다. 창빈 역시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라고 공감했다.
이용진은 “뭔가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할 것 같고, 몇시까지 와 하면 올 것 같고 그런 느낌이야. 말 잘 듣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승민과 창빈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 앨범 'MAXIDENT’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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