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혁, 미모의 ♥예비신부와 오늘(21일) 결혼..사회는 절친 김민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21 18: 03

배우 성혁이 예비신부와 오늘(2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사회는 절친 김민교가 맡았다.
21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배우 성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사회는 절친이자 배우 김민교가 맡아 우정을 과시했다. 
성혁과 김민교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았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이자 절친으로 현재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SNL 코리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김민교는 최근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성혁은 미모의 동갑내기 예비신부와 2년간의 열애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됐다. 
그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에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되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같은 사람입니다. 지난날들의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제 자신 스스로를 생각 할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보려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성혁은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통해 데뷔했고, '결혼해주세요', '백년의 신부', '왔다! 장보리', '당신만이 내사랑', '화유기', '트랩', '구해줘2', '굿캐스팅' 등에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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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성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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