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승부욕에 타오르는 펀치… 누굴 닮았길래? ('도장TV')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21 22: 31

장윤정, 도경완의 딸 하영이 펀치게임에 도전했다. 
21일에 공개된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유투브 채널 '도장TV' 78회 '이것이 도하영의 실체...ㅠㅠㅠㅠ 누굴 닮았니...' 에서는 딸 하영의 펀치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남다른 승부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도경완은 딸 하영에겐 "펀치 게임 몇 점까지 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하영은 게임기에서 '도전하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멘트가 나오자 눈을 크게 떴고 도경완은 딸 하영에게 도전해보라고 이야기했다. 

하영은 펀치게임을 치면서 계속해서 도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은 주먹을 쥐었다가 손가락을 튕겼다가 계속 게임을 했고 게임기에서 '겁쟁이네' 멘트가 나오자 승부욕이 발동했다. 이어 하영은 세게 한 번에 171점을 성공했고 도경완은 "200점까지 해보자"라고 이야기했다. 
하영은 마음을 가다듬고 손가락을 튕겼지만 쉽지 않았다. 화가 난 하영은 "이길거야. 또 겁쟁이라고 하면 안돼"라고 말해 있는 힘껏 손가락을 튕겨 209점을 성공시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영은 약이 올라서 게임에 집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영은 심호흡을 하고 정신을 집중해 또 다시 209점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하영은 도경완에게 게임기를 넘겼고 자신이 카메라를 들었다. 
도경완이 손가락을 튕기자 999점이 나왔고 하영은 "내가 이겨주겠다"라며 또 다시 정신을 집중해 게임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영은 눈을 감은 척 손가락을 튕겨 228점까지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는 2살 연상연하 부부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투브 도장TV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