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억’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너무 힘들어” 솔직 고백 (‘편스토랑’)[Oh!쎈 리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0.21 21: 44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테이가 이찬원 요리에 대해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가수 테이의 버거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맛집의 성지 송리단길을 찾았다. 이찬원은 “유명한 버거집에 왔다”라며 제일 큰 버거를 주문했다. 주문한 버거가 등장하고 이찬원의 머리 크기만큼 높이 쌓여있는 버거 크기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버거는 각종 패티를 겹겹히 쌓아 높게 올린 탑 모양으로 눈길을 끌었다.

버거를 맛 본 뒤 이찬원은 종업원에게 “사장님 나오셨냐”라며 찾았다. 바로 버거집 사장님은 가수 테이였고 테이는 “네가 와준 게 선물이다”라며 환영했다.
이찬원은 앞서 자신이 맛본 햄버거에 대해 “닭고기와 고기패티가 어떻게 이렇게 하냐”라며 감탄했다. 테이는 “요리가 직업이 되다 보니 열심히 연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저도 가수 아니었으면 요리를 했을 것. 요리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테이는 “장사 하지마. 너무 힘들어”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