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살살해”, 서바이벌 ‘광탈’ 공격에 발끈 (‘쇼미11’)[Oh!쎈 리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10.21 23: 39

‘쇼미더머니 11’ 박재범이 프로듀서들 견제에 발끈했다. 
21일 첫 방송된 Mnet 힙합 오디션 예능 ‘쇼미더머니 11’(연출 최효진 CP, 이형진 PD)에서는 함께할 프로듀서들이 체육관 예선을 위에 모였다.
이날 ‘쇼미더머니 11’은 새 시즌의 프로듀서 군단으로 릴보이-그루비룸, 박재범-슬롬, 저스디스-알티(R.tee), 더콰이엇-릴러말즈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5년 만에 프로듀서로 복귀한 박재범은 “피저링으로 매 시즌 출연을 해왔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봉준호, 손흥민, BTS, 제이팍”이라며 자신을 대표하는 가사를 외쳐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루비룸 규정은 “재범이 형은 항상 광탈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저스디스 역시 박재범에게 “다양한 힙합 서바이벌에서 빨리 탈락했다”라고 말했고, 그루비룸 휘민은 “형을 쇼미에서 오래보고 싶다”라며 덧붙였다.그러자 박재범은 “살살해”라며 자신을 견제하는 프로듀서들에게 당부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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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더머니 1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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