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얼굴만큼 고운 마음..천사라 불릴만하네

배우 이영애가 의미 있는 일에 앞장섰다.

이영애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지구를 살리자. 저도 동참합니다. 이해인 수녀님과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님들 건강하세요. 여러분들도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인 수녀님을 비롯해 여러 수녀님들과 함께 서 지구 살리기 캠페인에 나선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애와 수녀님들이 들고 있는 포스터에는 ‘위기의 지구 함께 실천해요. 에어컨 줄이고 창문 열기. 겨울철 난방온도 2도 낮추기’ 등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 적혀 있다. 이영애는 좋은 취지에 함께 나서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영애는 앞서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영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