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무쉐린에 자극 받아" 대추 튀김으로 전현무에 도전!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22 08: 20

이장우가 전현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대추재배에 나선 가운데 전현무가 주최했던 팜유 모임 무쉐린 오마카세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는 직접 대추를 따기 위해 체험에 나섰다. 이장우는 "대추를 하루에 3개씩 먹으면 변비도 없고 지방간도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대추를 따다가 농장의 딸이 가져온 새참을 먹었다. 

대추라테를 받은 이장우를 보고 코드쿤스트는 "저건 그린라이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나래는 "대추나무에 사랑 걸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대추팥앙금이 가득 들어간 대추단팥빵을 맛있게 먹었다. 
이장우는 대추 팥빵에 롤케이크까지 먹었고 "음식을 잘 만드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추농장 사장은 딸을 언급하며 "데리고 가서 살래"라고 대놓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장우는 열심히 대추를 땄다. 이장우는 "농사 일이 나한테 맞긴 하다. 조금 땅을 살까"라고 고민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재배한 대추를 가지고 선별장으로 향했다. 이장우는 "전현무 형, 박나래 누나와 밥을 먹었는데 재료가 좋으니까 너무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전현무가 준비한 요리를 먹고 충격을 받았다며 요리를 준비해 조만간 팜유 모임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는 직접 재배한 대추를 가지고 요리를 시작했다. 이장우는 말린 대추를 이용해서 대추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유리병에 대추를 넣고 설탕을 채웠고 그러던 중 유리병을 떨어뜨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팜유라인이 손가락이 통통해서 감각이 떨어져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저렇게 설탕만 넣는 건가"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물이 좀 나와야 하지 않나"라고 물어 말린대추가 아니라 생대추를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6개월 동안 저렇게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무쉐린을 다녀오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며 "튀김 요리가 쉽지 않다. 요즘 튀김 요리에 빠져 있다. 그래서 생대추를 튀기면 무슨 맛이 날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는 "전복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전복을 사서 해봤는데 그 맛이 안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대추를 이용해 튀김을 준비했다. 이장우는 "애플프리터처럼 대추를 그렇게 튀기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아이디어를 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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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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