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얼마나 잘생겼으면 한지민도 극찬 댓글 "기적 낳았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22 12: 03

배우 한지민이 홍현희-제이쓴 아들을 보고 "아기 천사"라며 랜선 이모의 마음을 내비쳤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건 주말보내세요 찡긋♥ 마지막 정색 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 아들은 자는 동안에도 얼굴 가득 활짝 웃는 미소를 드러냈고, 이내 정색한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생후 60일 차 갓난아기의 예쁜 얼굴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특히 배우 한지민은 게시물을 접한 뒤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진짜 천사"라는 멘트를 남겨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고, 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준범 군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했고, 초보아빠 제이쓴은 아들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귀엽다. 현희가 기적을 낳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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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로마스튜디오, 쇼위플로라, 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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