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장미인애, 잠도 못자고 새벽 아들 모유수유..울컥한 모성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22 12: 16

장미인애가 수유를 하면서 아들을 향해 애틋한 모성을 드러냈다.
배우 장미인애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수유 우리 아가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 건강하게 자라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가 어린 아들의 발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장미인애는 생후 10일된 아들의 두 발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졌고, 손가락보다 작고 인형같은 생김새가 시선을 끌었다. 새벽에도 수유를 한 장미인애는 "우리 아가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 건강하게 자라자"라며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최근 아들까지 태어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내년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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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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