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아찔한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 20일 “Oh my God 내가 정신이 없긴 없구나..긁었따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고나면 젤 먼저 전화할 사람이 없네…. 참나..씁쓸”라며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상아가 운전한 SUV 차량이 주차장에서 나가다 옆에 주차돼있던 승용차를 긁은 것. 다행히 도로에서 벌어진 사고가 아니지만 이상아는 사고가 났는데도 주변에 전화할 사람이 없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는 딸을 두고 있다. 얼마 전 이상아는 쌍꺼풀 라인의 문제로 수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