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다정하게 '사랑 전혀 식지 않았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22 19: 40

가수 손담비가 배우자 이규혁과 다정한 투샷을 자랑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짤막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그가 애정하는 취미인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늘씬한 몸매에 탄탄함이 엿보이는 골프복 차림의 손담비는 자세부터 프로 못지 않다. 게다가 가을이 무르익은 듯 라운드며 멀찍이 보이는 나무에 스민 단풍의 빛깔까지 손담비는 한 폭의 화보처럼 움직인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은 후 하트를 달았다. 최근 이규혁은 동생인 이규현 코치가 혐의로 구속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한동안 두 사람은 손담비의 계정에서 사진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손담비는 시어머니에게 이규혁을 낳아줘서 고맙다는 게시물을 다는 등, 여전한 남편 사랑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결혼 잘한 거 같다", "저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인연인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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