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출신 방송인 황보가 지인의 결혼식을 찾았다.
22일, 황보가 “결혼을 축하하마 얘들아 우린 싱글 라이프 더 즐기는 걸로. #지금아니면언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지인의 결혼식을 찾아 부케를 받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보가 싱글 라이프를 더 즐기자며 지목한 산다라박은 "저랑 제아언니는 비혼라이프를 더 즐기려고요"라는 댓글을 달아 주목받았다.
한편 황보는 지난 9월 1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브라이언의 청혼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황보가 만든 홍콩식 우럭튀김에 반한 브라이언은 연신 프러포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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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