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다은이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22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강사 프로필 외에 이런 프로필 촬영은 난생 처음.. 재미졌던 촬영"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이다은은 작은 얼굴과 긴 목이 우아하면서도 마냥 여린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낮게 묶은 머리에 흐트러진 잔머리로 코디를 더했고, 흰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본래 타고난 비율을 은은하게 뽐냈다.
이다은은 현재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으나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이러한 이다은의 파급력에 그와 그의 배우자인 윤남기는 소속사와 계약을 할 정도. 또한 이다은이 찍은 프로필 사진은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는 느낌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괜히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게 아니다", "분위기 장난 아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맺어져 지난 달 부부로 발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