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시댁 식구들과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22일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은 물론, 그의 훈남 남편과 다정한 투샷도 등장했다. 신주아는 사진 중간중간 "방콕, 태국"이라는 글귀로 현재 즐겁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눈에 뜨이는 사진은 신주아와 함께 유행하는 브이 모양을 한 중년 여성과 찍은 모습이다. 신주아는 "시댁 식구들"이라고 글귀를 적었다. 얼굴은 비록 가려졌으나, 친밀한 기운은 사진을 꿰뚫고 나온다.
네티즌들은 "정말 다복하게 잘 사는 거 같다",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며 드라마 '킬힐'에 출연차 한국에 방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