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문재완, 살이 얼마나 빠진거야? 얼굴이 반쪽됐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23 04: 35

이지혜가 가족 외출 인증샷을 공개, 살이 빠진 남편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태리 이제 데리고 다닐만하네ㅋㅋ 자주는 힘들지만ㅋㅋㅋ 울지 않고 떼쓰지 않고 호기심도 많아졌어요. 유니스 이모 결혼한다고 했더니 왕자님을 만난거냐고 묻네요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아이들의 생각은 어쩜 이렇게 이쁜지ㅠㅠㅠ"라며 "태리에게 또 한번 반하고 살빠진 우리 남편에게 또 한번 반하고ㅋㅋ 밖에 나가도 한번 칭얼대지 않은 우리막내 엘리에게 또 한번 반한 하루였어요. 행복한 주말 그래도 힘든 건 힘든거임ㅋㅋㅋㅋㅋㅋ #가족외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두 딸을 데리고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절친한 지인의 결혼식에 리리자매와 같이 참석해 주말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지혜의 남편은 이전보다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살빠진 우리 남편에게 또 한번 반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 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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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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