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딸이 쓴 손편지 받고 울겠네 "감동적인 내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23 04: 45

도경완이 딸 하영 양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방송인 도경완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게 자고 있던 주말 아침, 사랑하는 딸이 편지를 써놨다며 달콤하게 깨운다...감동적인 내용이다 #도하영 #하영이 #편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딸 하영 양은 아빠를 위해 손편지를 적었고, 도경완은 "달게 자고 있던 주말 아침 사랑하는 딸이 편지를 써놨다며 달콤하게 깨운다. 감동적이다"라며 내용도 공개했다. 그러나 하영 양의 손편지는 흡사 외계어를 연상케하는 반전 글씨와 내용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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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경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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