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빨간모자' 소녀로 변신했다.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운 재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데미 무어의 거울 셀카가 담겨져 있다.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완벽 하의 실종은 반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아름다운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데미 무어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 뿐만 아니라 긴 생머리 스타일로 여전히 전성기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본인의 소신을 담은 수영복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과거 데미 무어는 한화 약 7억 원 상당의 전신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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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