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로 고향인 대구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대구시 달서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신영은 힘차게 “전국!”을 외쳤고, 대구 시민들은 “노래자랑”으로 화답했다. 익숙한 ‘전국노래자랑’ 오프닝 음악이 흘러나오자 김신영은 크게 박수를 치는 등 익숙하게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김신영은 “대구의 딸, 김신영이가 먼저 큰절 올리겠습니다”라며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김신영은 대구 달서구의 유명한 장소 등을 언급하면서 오프닝을 마무리했고, 힘차게 ‘전국노래자랑’의 시작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