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할로윈을 앞두고 아들에게 특별한 옷을 입혔다.
제이쓴은 23일 “무섭지”라며 아들 ‘똥별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이쓴은 누워서 아빠를 보며 손짓과 발짓을 하는 아들 ‘똥별이’를 공개했다. 제이쓴은 주말을 맞아 육아를 하고 있는 중으로,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호박 모양과 색깔의 옷을 입혔다. 작은 똥별이의 몸을 감싸고도 남는 큰 후드인 만큼 귀여움이 배가된다.
제이쓴은 “무섭지”라고 말하며 아들의 마음을 대신 표현했다. 어떻게 해도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입이 귀에 걸린 제이쓴의 표정이 상상이 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