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인 줄.. 8세 딸 뒷모습이 가을여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23 14: 40

배우 손태영이 훌쩍 자라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8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얼마남지 않은 가을..온 동네가 너무 이쁘다...집에 가는 길 리호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단풍나무 아래 포즈를 취한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길쭉길쭉한 비주얼과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리호 양의 뒷모습이 가을 배경과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리호 키가 엄청 많이 컸다"란 댓글이 이어졌다.

손태영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뽐낸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국에서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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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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