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의 부케의 주인공은 김지민이 아니었다.
2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개그우먼 김지민은 절친인 황보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지민은 현재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바. 특히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과의 인연으로 내달 열리는 황보라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에 김지민이 황보라의 부케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 하지만 김지민은 황보라의 결혼식에서 부케는 받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이어왔던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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