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시할아버지댁=초호화 궁전..황금빛 인테리어 '번쩍'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23 16: 21

배우 신주아가 궁전같은 시할아버지의 집을 자랑했다.
23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이후로 몇년만에 온 시할아버지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태국에 위치한 신주아의 시할아버지댁이 담겼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랜만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돼서 다행이네용"이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사진에 담긴 시할아버지의 집은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궁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으리으리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웅장한 화이트톤의 건물과 더불어 가운데에 화려한 분수가 자리한 드넓은 정원까지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아니라 내부 역시 화려함의 극치였다. 천장을 장식한 커다란 샹들리에와 집안 곳곳에서 번쩍이는 황금빛 인테리어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tvN '킬힐'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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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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