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영화 '20세기 소녀' 현장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유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필름 카메라 속의 추억 #20세기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20세기 소년소녀'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다채로운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김유정의 동안 미모와 아름다운 매력이 돋보인다.
김유정이 출연한 '20세기소녀'는 2019년 어른이 된 ‘나보라’ 앞으로 낡은 비디오테이프가 배달되며 시작된다. 오래된 비디오 속에는 1999년 순수했던 17세 ‘나보라’의 모습이 담겨있고, 시청자들은 풋풋했던 그 당시 ‘나보라’의 기억 속으로 함께 하게 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