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배우자 서수연이 첫째 아들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22일 서수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이 형아의 교육열"이라면서 놀라운 듯 말을 잇지 못하는 멘트를 작성했다. 사진 속 서수연의 첫째 아들은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동생에게 차분히 책을 펼쳐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건 아이가 책을 이해했으니까 할 수 있는 행동", "아이가 똑똑한가 보다", "이렇게 영재 탄생하나요", "든든한 형님인요" 등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서수연은 TV 조선 '연예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10살 연상의 배우 이필모를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둘째 아들의 경우 얼마 전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