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멤버 문별이 활동종료를 알렸다.
23일, 문별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멤버들 직원분들 스텝분들 댄서분들 방송관계자분들 2주 활동을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 멤버들은 마치 자매처럼 서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별은 이어 "그리고 우리 무무들 응원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활동이 됐어요 이제 콘서트 잘 달려보자구여"라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1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 지난 2014년 6월 데뷔 후 약 9년 5개월 만에 갖는 첫 월드투어 중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믿고 듣는 마마무'의 힘을 입증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문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