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가을이 가는 걸 아쉬워했다.
한혜진은 23일 “가을아 천천히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풀메이크업을 한 한혜진은 낙엽이 쌓인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인생샷을 남겼다. 한혜진의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이 사진 가득 담겼다.
한혜진은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고, 연하의 남편보다 더 어려보이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