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오나라가 자신에 대핸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오나라가 등장, 그는 "여기 사랑방같다"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등장했다.모벤져스들도 "실물이 훨씬났다"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 오나라는 "카메라에 실물이 잘 안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서장훈은 오나라의 극강의 동안미를 언급, 주변에서 버릇없다는 소문이 있다고 했다.이에 오나라는 "동갑내기 친구배우인 정만식 반말하면 남들은 오빠한테 반말한다고 해 지금은 다들 안다"며 웃음지었다.
또 현재 함께 예능에 출연한 미주, 제시, 정소민과 세대차이가 있는지 묻자 그는 "닐리리맘보를 몰라 충격이었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