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모델답네···본업 잘알 부부美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23 22: 29

배우 남궁민의 배우자 모델 진아름이 화보 촬영을 공개했다.
23일 진아름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크로마키가 아닌 블랙 벨벳을 깔고 그에 대조되는 흰색 수트 차림의 진아름은 큰 키를 늘씬하게 뽐내고 있다. 흰색 수트는 색깔만으로 몸매가 더 두텁게 느껴질 수 있으며, 심지어 핏은 상의는 오버사이즈에 하의는 와이드 팬츠로 넉넉함이 넘쳐 흐르지만 진아름은 이조차 마땅히 소화한다.
진아름의 배우자인 남궁민은 배우 최초 공중파 드라마 주인공 원톱물로 화제를 모았다. MBC '검은 태양', KBS2TV '김과장', SBS '스토브리그' 등 남궁민의 '본업 잘알'은 유명하다. 진아름 또한 자신의 본업에서 퍼펙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부인데 일 잘하는 것도 닮음", "모델 일 하는 거 자주 보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 7일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아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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