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이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어엿한 임산부의 자태를 자랑했다.
23일 경맑음은 자신의 계정에 "집에 잘 도착하고 내일 뭘 입고 촬영해야할지 오빠가 추천해준 카디건은 화면에 내가 크게 나올 거 같아서 싫구 밝은색을 입고 싶은데.. #뭘입지"라며 고민을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이제는 어엿한 임산부 자태가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안에 받쳐 입고, 레이어드 형식으로 블랙의 긴 상의를 덧대 멋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출산 사진 찍나보다", "벌써 만삭인가요", "다섯째 낳으면 얼마나 예쁠까", "아이를 참 좋아하시는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 째를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