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이사를 완료한 듯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한정민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이사한 동네를 촬영한 것으로 쭉쭉 뻗은 높은 건물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지인드레게 서프라이즈 선물도 받았다며 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조예영을 태그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한정민은 숟가락, 젓가락 사진을 공개, "이걸로 맛있는거 많이 먹자"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 듯한 멘트를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벌써 살림을 차린 것은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는 상황.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은 내년 재혼을 생각 중이라고 언급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아무래도 재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하나 둘씩 살림도 차리고 있는 듯한 모양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으며, '올인'커플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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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