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딸도 한예종 입학? 무용학원까지..'이목 집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24 08: 54

개그우먼 황신영이 딸과 함께 무용학원을 찾았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아서 데리고 한예종 무용학원 놀러왔쪄용"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무용학원을 방문한 황신영과 그의 세 쌍둥이 첫째 딸 아서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한예종을 다닌 후배의 개업 소식에 응원차 방문한 것.

이에 황신영은 후배의 계정과 함께 "무용학원 개업 축하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무용학원을 찾아 이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아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은 "아서 무용학원 다닐거예요? 무용할거예요?"라고 질문했고, 아서는 해맑게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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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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