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공효진·정려원 손절설' 없던 4년 전.."시간 빠르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4 15: 03

배우 손담비가 4년 전의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손담비는 24일 “4년 전이란. 힘내서 달리자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4년 전 자신을 돌아봤다. 4년 전에도 여전히 변험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손담비다. 4년 전이면 2018년으로, 손담비가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동백꽃 필 무렵’을 만나기 전이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특히 4년 전에는 공효진, 정려원, 소이 등 절친들과도 잘 지내던 시기다. 지금은 ‘손절설’에 휩싸인 상태인 만큼 4년 전이라는 시간이 더 의미심장하다. 또한 현재 남편이 된 이규혁과도 결혼을 몰랐던 시기여서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결혼 후 ‘호캉스 말고 스캉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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