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추앙 선 넘었다..본인마저 "사진 킹 받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4 16: 44

배우 손석구에 대한 추앙의 정도가 선을 넘었다.
손석구는 24일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컵홀더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석구는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컵홀더를 보고 “사진 킹 받네”라고 말했다. 손석구가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있는 사진으로, “나랑 한 잔 섞구 싶니?”라는 문구와 함께 손석구의 표정이 잘 매칭돼 웃음을 자아낸다.

손석구 인스타그램

손석구 본인도 자신의 사진과 문구를 보고 킹 받을 정도다. 손석구를 응원하고 추앙하는 마음이 선을 넘어 웃음까지 선사했다. 손석구는 “잘 먹겠습니다. 땡큐!!”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석구는 JTBC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2’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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