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이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24일 장가현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굴욕없는 레깅스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 앞서 그는 "목표치 1kg 남았어!"라며 '55.4kg'이라고 적힌 체중계도 인증했던 바. '173cm에 55kg' 라는 넘사벽 몸매를 뽐내기도 했기에 더욱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장가현은 "1일차! #필라테스 왕초짜"라며 필라테스를 막 시작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지난 2000년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으나, 20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최근 장가현과 조성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이혼 비화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