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또 한 번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4일, 박경림이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제복을 입고 경례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최근 다이어트 후 몸매 변화는 물론,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던 그였기에 이번에도 눈길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게다가 5키로 감량해 더욱 더 홀쭉하면서도 갸릅한 V라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이런 박경림의 미모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 잡았고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박경림은 "#데시벨 #Decibel #제작보고회 #김래원 #KimRaewon #이종석 #LeeJongsuk #정상훈 #JeongSanghoon #박병은 #ParkByungeun #차은우 #ChaEunwoo #황인호감독 #박경림 #박경림진행 #박경림사회 #mc #사회 #진행 #패셔니스타 #"라고 덧붙이며 다양한 행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번에 박경림이 참석한 행사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배급 (주)마인드마크, 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주), 각본 황인호·이진훈))의 제작보고회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해 작품을 연출한 황인호 감독과 함께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로. 11월 16일 개봉을 뒀다. 사운드 테러 액션영화인 '데시벨'은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 김래원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던 바.
여기에 더해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을 통해 본격적으로 상업 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차은우는 캐릭터에 대해 “해군 잠수함의 음향 탐지 부사관을 맡았다. 소리를 듣고 수중의 소리나 음향을 분석해서 판별하는 친구다. 롤모델은 부함장인 김래원 형이다. 그래서 많이 따르고 해야 할 임무나 책임감이 있으면 수행해나가는 친구”라고 소개하며 그가 롤 모델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김래원 역시 차은우에 대해 “너무 좋았다. 되게 열심히 했다. 상황적으로 어려운 연기였다. 그런데 굉장히 잘 해내고 열심히 하신 것 같다”라고 칭찬하며 시너지 효과를 예고해 더욱이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