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진선규, 사칭계정에 몸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24 19: 12

배우 진선규가 사칭 계정에 몸살을 앓았다. 
24일, 진선규가 "제 계정이 아닙니다. 혹시 디엠이나 연락이 오면 신고해주세요~~!! 죄송합니다ㅠㅠ #진선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진선규를 사칭하는 한 계정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계정은 진선규의 이름을 그대로 프로필에 설정해두고, 진선규의 개인채널의 아이디 또한 비슷하게 만들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진선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으로 대중들에 인사를 건넸다. ‘몸값’(극본 전우성·최병윤·곽재민, 연출 전우성)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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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선규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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