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24일, 전소민은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묶어 올린 채 귀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방송인 미주는 "앞머리 기르지마 ㅈㅔ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 부탁했고, 배우 오나라는 "와~~~세련미 레벨 최고단계!"라 칭찬했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앞머리를 처피뱅으로 내려 화제가 되었다. 전소민을 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은 "가짜 뉴진스"라며 놀렸다. 전소민은 "내가 스무살 때 하던 머린데 지금 유행이 돌아온 것"이라 주장하며 과거사진을 증거로 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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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민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