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아티스트 제시카가 친동생 크리스탈과 만났다.
24일, 제시카는 “Made it just in time for my little one’s birthday!(우리 애 생일에 맞춰서 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정수정)은 얼굴을 마주한 채 둘만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실제 자매로 '제크 자매'라는 별명도 가질 만큼의 합을 자랑해왔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8월 걸그룹 소녀시대의 ‘얼음 공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9월 탈퇴했고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9년째 교제 중이다.
현재 그는 베이징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과 곡을 녹음하는 것은 물론 솔로 무대까지 준비 중이다. 제시카는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재데뷔 서바이벌 예능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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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카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