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뜻밖의 인맥을 자랑했다.
24일, 전인화는 "준수씨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 뮤지컬 "엘리자벳"~ 두번째 엘리자벳으로 만난 옥주현~ 반가웠어. 최고의 감동과 전율이 지금까지 느껴지는 작품~^^ #최고의#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전인화는 뮤지컬배우 김준수, 옥주현과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ㅎㅎ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후배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인화는 올해 58살로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인화는 지난 1989년 동료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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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인화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