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첫사랑 실명 언급‥수습 어떻게 할까 ('동네친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24 20: 26

전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배우자 겸 방송인 강남이 첫사랑을 추억했다. 
지난 22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최초 공개 강남 첫사랑 실명 언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남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을 보며 몰입했다. 
강남은 구독자들에게 '20세기 소녀'를 보라고 권하며 "그런데 약간 옛날 생각이 난다. 모리타 나오미. 초등학교 때니까"라고 첫사랑의 실명을 언급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강나미,,, 목숨이 두개,,,", "첫사랑 초대석 기다릴게요~~", "실명언급ㅋㅋㅋㅋ진짜 웃겨요", "상화님이 무섭지 않은 강남..요단강 투어 하시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이상화와 2019년에 결혼했다. 이후 강남은 3년 동안 세 번의 도전 끝에 대한민국 귀화 시험에 통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강남은 유투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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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네 친구 강나미'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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