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얼마나 살 빠졌길래? 소유진 걱정.."눈에 휑하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24 20: 35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운동 일상을 전했다. 
24일, 소유진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 공개된 영상 속 에서 백종원은 “테니스 잘 치는 날은 고기먹고 술 먹은 다음날, 힘없는 날은 저녁 안 먹고 운동하는 날”이라며 테니스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여보  살이 쭉 빠졌다”며 걱정, 백종원도 “눈이 휑하지?”라며 웃음,“팀원들과 댓글로 살좀 빼라고 하더라”고 했다.이에 소유진은 믿기지 않는 듯 “진짜?”라며 깜짝 놀라더니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선 본인 건강부터 잘 챙기길 바란다 파이팅”이라 덧붙이며 내조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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