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돌며 무려 1000명이나 헌팅.."진정한 사랑 찾고파" ('물어보살')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24 21: 49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무려 1000명과 헌팅했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펍과 주점 사장인 사연자가 등장, 자신이 사랑을 할 수 있을지고민했다. 그는 “헌팅으로 만난 여성이 거의 천 명 정도”라며 이성의 만남이 가볍게 느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사랑의 감정이 무뎌졌다”고 했다.

썸까지 포함 천명이라는 말에 서장훈은 “썸은 빼라”고 하자 그는 “4명”이라고 대답, “전국을 돌며 놀아볼 거 제대로 놀아보자고 했고 헌팅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보니 학창시절 짝사랑 상대로부터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또 소개팅 당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소개팅도 파토났다는 그는 자신의 외모를 탓을 하며 지냈던 과거 아픔도 전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