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배인혁, 또 다시 한지현과 포옹..'두근두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0.24 22: 20

 ‘치얼업’의 배인혁이 한지현을 다시 끌어안았다.
24일 오후 방영된 SBS ‘치얼업’에서 박정우(배인혁 분)과 도해이(한지현 분)이 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도해이는 박정우에게 어제 끌어안은 일을 다시 물어봤다. 박정우는 “안심이 됐다”라고 서툴게 답했다. 도해이는 동료애로 정리하자고 선을 그었다. 박정우는 “외국에서 포옹은 인사다. 지금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다시 도해이를 끌어안았다. 도해이는 가슴 설레 했다.

'치얼업' 방송화면

도해이와 박정우가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이유민이 목격했다. 이유민(박보연 분)은 “회의 하자고 하고 안나와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유민은 박정우와 도해이의 사이을 물었다. 박정우는 “아니다. 전혀 아니다. 저희는 씨씨 금지다”라고 답했다. 이유민은 과거 박정우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타이밍이 어긋나서 다행이라고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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