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한지현X김현진X배인혁, 거절에도 굴하지 않는 뜨거운 청춘..불붙은 삼각관계[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0.25 08: 27

 한지현과 김현진과 배인혁의 삼각관계가 점점 불 붙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치얼업’에서 박정우(배인혁 분)가 도해이(한지현 분)를 걱정해 선을 그었지만 도해이는 박정우를 향해 직진했다. 이 모습을 본 진선호(김현진 분)도 도해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박정우는 도해이를 포옹하면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같은 응원단 내에서 연애를 하면 안된다는 규정 때문에 망설였다.

'치얼업' 방송화면

도해이는 박정우와 그의 첫 사랑인 이유민(박보연 분)의 관계를 신경쓰고 질투했다. 도해이는 박정우의 애매한 태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박정우는 나정선(장나라 분)의 조언을 듣고 도해이를 향해 고백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협박범이 자신과 도해이가 포옹하는 사진을 부실에 붙여놓고 ‘reapeat’라고 협박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치얼업' 방송화면
박정우는 도해이를 좋아하지만 도해이를 지키려는 마음에 선을 그은 것. 그러면서 도해이와 자신을 협박하는 협박범이 테이아 신입단원 김민재(현우석 분)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도해이는 진선호의 도발에 넘어가 화를 내며 확실히 선을 그을 것이라는 박정우의 말을 듣고도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정우가 이유민을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가지 말아라. 단장이 유민 언니 신경쓰는 거 싫다”라고 했다.
진선호 역시 도해이가 박정우에게 고백하려는 모습을 보고도 포기하지 못했다. 진선호는 박정우에게 가려는 도해이를 붙잡고 “나 좀 봐주면 안된냐”라고 마음을 전했다.
엇갈리는 사연과 마음 속에서 복잡해져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가슴 뜨거운 청춘 그 자체다. 과연 도해이와 진선호와 박정우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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