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나와봐…'트롯맨', 최고 상금 5억↑ :유례 없는 잭팟"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5 09: 10

“‘최초’를 만든 서혜진 사단! 또다시 새 역사 쓴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 상금 액수에 제한이 없는 ‘오픈 상금제’와 예심전 ‘국민 투표제’를 전격 도입하며, 파격적인 ‘최초 행보’ 릴레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으로, 기존 트롯 오디션에서 보지 못했던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을 최초로 도입한 후 최초 행보를 이어가며 열풍을 이끌어냈던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또 다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남자 트롯 오디션’의 탄생을 이끈다.

MBN 제공

이와 관련 오는 21일 첫 녹화를 앞둔 ‘불타는 트롯맨’이 참가자 역량에 따라 상금 액수가 커져 대한민국 오디션 역사상 최고의 ‘상금 잭팟’을 터트릴 수 있는, ‘노-리미트(NO LIMIT) 오픈 상금제’ 실시를 예고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디션 시작부터 우승 상금을 정해놨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오픈 상금제’는 참가자들이 매 미션 단계를 클리어할 때마다 상금 규모가 커지는 구조라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어떤 참가자가 최종 단계에서 얼마의 우승 금액을 가져갈지 경연이 끝날 때까지 가늠할 수 없는 파격 제도인 것. 최종 1위 트롯맨이 가져갈 상금은 얼마가 될지, 매 회차 별로 불어나는 상금에 대한 긴장감이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오디션들 중 최고의 우승 상금액은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가 기록했던 5억 원으로 알려진 상황.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은 ‘불타는 트롯맨’ 오픈 상금제가 종전 최고 금액을 뛰어넘고 또 한 번 최초, 그리고 최고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불타는 트롯맨’은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쌍방형 소통을 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시청자 참여형 오디션’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예심전에서부터 국민 관객들을 참여시키는, 파격적인 ‘국민 투표제’를 도입한다. 오는 11월 1일부터트롯에 애정을 갖고 있으며 내 손으로 직접 트롯맨을 뽑고 싶은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불타는 트롯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접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지금껏 누구도 시도한 적 없던 새로운 시도의 상금제에서부터, 전방위적 국민 관객 참여에 이르기까지, ‘불타는 트롯맨’이 ‘시청자에,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진짜 ‘국민 트롯 가수’를 뽑을 최초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역량에 따라 상금 규모가 늘어나는 방식인 만큼 마지막 회차에 총 상금 규모가 얼마가 될지 제작진도 알 수 없다”라며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상금이 적립될지, 과연 얼마의 우승 상금이 터질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2월 첫 방송 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