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파리 신혼여행 그렇게 좋았나..새댁의 여유[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10.25 09: 40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의 결혼 후 일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하는 일상에서 한결 더 편안해진 분위기로 신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사랑스러워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의 추억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또 손연재는 "그리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위기 좋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는 손연재의 모습이나 전시회를 찾아 모네의 그림을 감상한 모습, 호텔 창밖의 예쁜 거리뷰 등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연재는 앞서 결혼 후 프랑스 파리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행복한 기분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캐주얼한 모습부터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담은 모습까지 손연재의 다양한 매력들이 담겨 있었다.
특히 손연재는 신혼여행 사진을 통해 결혼 후 한층 더 여유로워진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미소에서도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졌고, 밝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팬들도 손연재가 공개하는 신혼 일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2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손연재는 앞서 지난 8월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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