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눈 감고 입술 쭉 "거부할 수 없는 유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5 15: 56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을 끌어 안고 애정을 보였다.
송혜교는 25일 반려견을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촬영 대기 중으로 보이는 송혜교는 반려견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앞머리를 다 내려 20살은 더 어려보이는 송혜교는 흑백 무드에도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반려견을 꼭 끌어 안은 송혜교는 입술을 쭉 내미는 등 러블리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손 끝으로 반려견을 쓰다듬으면서 애정을 보였다. 팬들은 반려견이 부럽다는 반을 보였고, 심진화와 박솔미도 하트, 입술 이모티콘으로 송혜교에게 애정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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