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의 생일에 시상식급 손님들이 모였다.
박나래는 25일 “오늘 생일. 이 세상에서 본인 생일 제일 즐기는 사람. 아주 행복한 내 사람. 내돈내산. 행복합니다. 고마워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센터에 서서 생일 주인공의 기분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테이블을 가득 채운 음식과 술은 박나래가 모두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산 것)한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는 ‘HAPPY BITRHDAY’라는 글자의 머리띠를 쓴 상태로 술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박나래의 생일 축하를 위해 개그우먼들이 총출동했다. 절친 장도연부터 김지민, 홍윤화, 신기루 등이 사진에 포착됐다. 박나래는 호텔 뷔페 부럽지 않은 생일 전경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줄서는 식당’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