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영식, 과거사진 올렸다가 탈모논란.."병원갔는데 아니야" 단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25 17: 59

'나는 솔로' 10기 영식(가명)이 탈모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25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 나의 과거 모습이 궁금하다는 의견을 보았다네. 그래서 1차로 대략 10년전 모습을 카카오스토리에서 다운받아 공개하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약 10년 전 한층 젊었던 영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 사진들은 해외 여행가서 찍은 사진이라네. 반응이 좋다면 2차로 싸이월드 더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로 하지"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형 저때는 풍성했구나. 지금은 살짝 벗겨질려고 하는거 같던데"라며 탈모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영식은 직접 댓글을 달고 "나 그래서 모발전문 병원 가봤는데 탈모 아니래. 스타일링이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라고 해명했다.
한편 영식은 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 중이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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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기 영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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